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0년 삼일절 사이버 전쟁 (문단 편집) ==== 사전 정보전 ==== 테러대응연합(테대연)은 카페 창립 때부터 정보부대(비공식 명칭)를 창설하여 2ch 내부에 침투시킬 스파이, 그리고 2ch의 내부 지령을 번역할 번역병을 모집하고 있었다. 수십 명의 정보병이 2ch의 내부 상황, 서버 모니터링 자료를 실시간으로 본부에 보고했으며 과거 2ch와의 전쟁 자료를 분석해 2ch가 쓰는 무기를 알아냈고 그 무기를 직접 다운받아 분석하는 등 이미 테대연 내외부에서는 치밀한 정보전을 펼치고 있었다. 방첩 활동도 활발히 진행됐다. 카페에 있던 몇 명의 어그로꾼들을 제거하고 2ch에 공격 계획을 알려주려던 스파이를 잡는 등 여러 가지 일도 해냈다. 개전 후 테대연의 정보부대는 방첩 쪽은 일단 잠시 뒤로 하고[* 수십 명의 정보원들만이 남아 방첩 활동을 속개하고 있었다.] 2ch의 내부 정보를 캐는 데 집중했다. 시간이 지나자 명령 대기소가 사람이 너무 많아 제대로 들어갈 수 없었는데 테대연의 정보원들은 그런 것들에 도움을 주기 위해 명령을 직접 알려주는 등 통신병 역할까지 했다. 2ch도 사전 정보 수집을 이미 하고 있었으며 2ch를 공격하기 위해 테대연 카페를 창설해 하루 만에 수천 명이 모인 것도 역시 알고 있었다. 하지만 방심한 듯 제대로 된 정보 수집은 이루어지지 않은 것으로 파악됐고 제대로 된 방첩 활동도 안 했으며 소수의 정보원만 믿고 여유를 부린 것으로 파악되었다.[* 당장 3월 1일이 한국에서 [[3·1절|어떤 날]]인지, 하다못해 그날이 [[공휴일]]인지 아닌지조차 알아내지 못했다. 한국에서는 무조건 공휴일이라 절대적으로 한국에 유리한 날임에도 말이다.] 하지만 그 소수의 정보원들이나마 테대연 본부에 침투해 정보 수집을 2ch에 보고하고 있었다. 정보 수집 활동 중 특히 테러대응연합 측의 매니저, 부매니저에 대한 정보를 캐고 있었으며 테러대응연합 측이 애용하던 2ch 서버의 모니터링 주소를 막으려고 시도했으나 실패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